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먼 도미닉 (문단 편집) === 정규 발매 이후 === 6월 15일, 제이팍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쌈디의 당일 [[https://www.instagram.com/p/BkCHgcAlnsP/?taken-by=jparkitrighthere|저녁 6시 앨범 공개가 예고됐고]], 예정대로 기습 발매하였다. 앨범 제목은 [DarkRoom : Roommates Only].[* 현재 앨범 제목은 'Darkroom'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Me No 제이팍'과 'In My Hood'라는 노래 두개가 추가되었다.] 지난 2년 간의 힘든 감정과 우울함 등을 담았다. 평소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부산 상남자스러운 가사들을 속사포 랩으로 선보였었던 쌈디가 음울하고 어두운 바이브의 심지어 느릿한 [[멈블 랩]], [[클라우드 랩]] 스타일의 래핑을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보여주면서 리스너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반반으로 갈렸다. 앨범이 나온지 하루 이틀 밖에 지나지 않아 당장 명반이다, 망작이다라고 평가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전혀 대중적이지 않은 스타일의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사이먼 도미닉'이란 네임밸류 만으로 음원 차트 10위권 내를 돌파하고 타이틀 곡 '정진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달성하는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었다. 계속 스킬풀한 모습만 보여줬던 쌈디가 생각지도 못한 바이브와 래핑을 선보여 신선했고 앨범 분위기를 잡아주는 사운드와 '''가사'''가 전체적으로 훌륭했으며 특히나 정규앨범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앨범 전체의 통합성과 컨셉, 전하려는 메시지가 확실해서 좋았다는 것 호평하는 리스너들의 중론이다. 반대로 혹평하는 측은 그동안 기대해온 화려하면서 스킬풀한 쌈디의 주특기가 전혀 없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어색하며 수 년동안 준비해 온 정규앨범 수록곡이 '''8곡'''[* 위에서 상술했 듯이 그 이후에 노래 두 개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이후 발매된 싱글 '왈 (Feat Pharoahe Monch)'은 앨범에 수록하려다가 앨범 분위기와 안 어울려서 뺀 것이다.]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여러모로 기대치에 실망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정규 앨범 수록곡을 간소화시켜 많은 곡들을 싣지 않는 것이 요즘 추세이기도 하고, 'Me No 제이팍' 에서 '''무엇보다 늦어지는 컴백에 가장 문제인 건 내 자신한테 받아내기 힘든 오케이 컷'''라는 가사를 썼던 것을 보면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상당수의 곡을 작업하고 엎어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정진철에서는 실종된 자신의 삼촌에 대한 개인적인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담아 극찬을 받는 중이다. 이 곡에서 쓰인 '이 노래로 덕 볼 사람은 누구게'라는 라인은 해당 곡을 넘어서 이 앨범 전체에서 손꼽혀지는 시적 라인으로 인정받는다. 앨범이 기습적으로 발매됐고 같은 날 [[BLACKPINK|블랙핑크]]가 컴백해 음원 1위는 못했지만 일반인의 실명을 노래 제목으로 선정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당일 '정진철' 이름 석 자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반응 때문인지 2주 뒤 '''실종됐던 삼촌과 재회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아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했다. 김종서와 함께한 데몰리션 맨은 많은 리스너들이 이 앨범의 킬링 트랙으로 손꼽는데, 사이먼 도미닉의 괴로운 듯한 절규와 김종서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가히 명곡이라 불릴 만하다. 특히 김종서의 날카로우면서도 한이 서린 듯한 보컬을 피쳐링으로 섭외한 건 곡의 전체 분위기를 확실히 잡은 신의 1수로 평가 받는다.[* 사이먼 도미닉이 좋아하는 영화 [[데몰리션 맨]] 에서 이름을 따온 듯 하다.] [[이즘]]에서 2018 가요 올해의 싱글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 두 곡 외에 '얼라'와 '귀가본능', 'Roommates Only', '씻겨줘' 등이 잘 뽑혔다고 평가받고 있다.[* 귀가본능은 정진철과 더불어 더블 타이틀곡이다.] Roommates Only는 이 앨범의 1번 트랙이며 부제이기도 하여서 가사에 앨범 분위기를 이끄는 그런 노래이고 얼라는 [[피제이]]의 비트가 귀가본능은 진보의 피쳐링과 쌈디의 가사,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어서 호평을 받는다. 얼라는 이 앨범에서 가장 우리가 아는 쌈디의 모습에 가까운 트랙이다. 빠른 템포의 랩을 내뱉는 쌈디의 모습. 그러나 가사는 이 앨범 분위기처럼 깊은 가사지만 우리가 인식하는 쌈디의 모습이라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 7월 1일 새벽 인스타그램으로 타이틀 곡의 제목과 동일 인물 삼촌 정진철 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쌈디 본인은 일해라 정기석 드립에 대해서 매우 불편해하는 입장인 듯 하다. Me No 제이팍이란 곡이 대표적으로 이 내용을 언급한다. 사실 이런 드립이 나오게 된 원인은 쌈디가 곡을 유독 안 낸 것도 있지만, 대중들의 쌈디를 향한 큰 기대, 주된 비교 대상이 '''[[이센스]]와 [[박재범]]'''이라는데 있을 것이다.[* 이센스는 '''사실 정규 발매 이전의 쌈디보다도 작업량이 적지만''' 국힙 최고의 명반이 된 [[에넥도트]] 발매, 그리고 그 후에도 앨범 발매는 늦지만 중간 중간마다 퀄리티 있는 공개 곡들을 공개하면서 게으르다는 이미지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박재범은 어마어마한 작업량, AOMG의 성장, 제이지 레이블과의 계약 등을 통해 본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8년 '뒤집어버려'[* 이 당시에는 정규를 내기 전이라 얼마나 반감이 심한지 이 당시에는 쌈디는 벌스를 꽉 안 채우고 마지막 2마디를 추임새로 떼웠다고 게으르다고 까였다.]에 참여한 것을 기점으로 상당한 허슬을 시작했다. 정규 1집과 싱글 2개, 쇼미를 포함한 피처링 2회 참여로 2018년 5월부터 11월 초까지 총 14곡에 참여했다. 이후에도 헤이즈, 허클베리 피, 우원재, 박재범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박재범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한달에 한 번 정도 신곡들을 공개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그의 앨범 제작 동안의 고충을 보여주며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거기서 선택장애 모습을 보여주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앨범을 낼까 말까 고민하느라 발매가 안되던 거라고 얘기했다. 2019년 7월 경에 새 앨범이 나온다는 설이 있었지만, 좀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 [[싸인히어|AOMG 자체 오디션 프로]] 준비 때문에 바빠서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2019년 8월 14일에 선공개곡 DAx4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고 make her dance와 GOTT의 뮤비를 차례대로 선공개한 후 2019년 9월 3일 오후 6시에 앨범이 나온다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EP] [[화기엄금(앨범)|화기엄금]]을 발매했다. 모든 프로듀싱은 구스범스 (Goosebumps)가 했고, 앨범 디렉팅은 본인이 직접 맡았다고 한다. 저번 앨범은 엄청 고생하면서 만들었지만 이번 앨범은 생각을 비우고 만들었다고 한다. 저번 앨범과는 달리 쌈디 특유의 타이트한 래핑과 톤을 그대로 보여주는 앨범이었다. 화기엄금이 많은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정해라 일기석'''(일해라 정기석) 에서 ''''정했다 일기석''' (일했다 정기석)으로 별명이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